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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박한 금융정보

투자자들은 기본 원칙과 장기 비전을 추구한다

by Gold Planner 2025. 10. 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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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cKinsey Investor Survey 요약


1. 투자자들의 핵심 요구

  • 투자자들은 여전히 펀더멘털(기초 체력)과 장기적 비전에 기반한 기업을 선호한다.
  • 최근 설문조사에서 “수익성 지표”(특히 ROIC 등 자본수익률)가 더욱 중시되고 있다.
  • 혁신·비용 효율성·자본생산성 등 전통적 가치 요소는 여전하지만, 데이터가 실제 재무성과로 연결되는 것을 기대한다.

 

2. 장기 전략 평가의 기준

  • 투자자들은 수익(Return), 성장(Growth), 수익성(Profitability)을 장기 전략 평가의 3대 기준으로 본다.
  • 업종별로 유의미한 지표가 다르며, 예를 들어 산업/물리적 자산 중심 업종은 “현금 지표”, 금융업은 “대차대조표 항목”, 소프트웨어 기업은 “이탈률/재구매율”에 주목한다.

 

3. AI와 ESG의 변화

  • 이번 설문에서 AI·기술 활용이 “우승 기업”의 특징으로 31%의 선택을 받으며 급부상했다.
  • ESG(환경·사회·지배구조)는 중요성에서 다소 하락해 18%만이 “매우/극도로 중요”하다고 응답했다.

 

4. 투자자 커뮤니케이션 Best Practice

  • 응답자의 90% 이상이 “기업의 핵심 스토리(Equity Story)”가 모든 투자자 커뮤니케이션과 일관되게 전달되어야 한다고 본다.
  • “분기 실적 발표”, “투자자데이”, “엘리베이터 피치” 등에서 전략 스토리와 데이터가 명확히 연결될 필요가 있다.
  • 발표 시간에는 Q&A 확대, 경영진 다양한 참여, 진솔한 대화가 신뢰 제고에 중요하다고 평가.

 

5. 2025년 투자 환경 주요 이슈

  • 투자자들이 경계하는 리스크: 지정학적 위험, 인플레이션 및 금리 변화, 정부 규제/정책 위험
  • AI·기술 기반 기업, 견고한 재무 구조 기업이 “승자”가 될 것으로 전망

 

6. 기업을 위한 시사점

  • ROIC, EBITDA 등 펀더멘털 지표에 기반한 스토리텔링과 보고가 필수
  • 업종별 특화 지표·장기 전략·투명한 커뮤니케이션, 그리고 투자자와의 진솔한 소통이 신뢰 구축과 기업 가치 제고의 열쇠이다.

경쟁력 있는 IR 전략 수립을 원한다면, 펀더멘털과 장기 비전에 기반한 일관된 내러티브와 커뮤니케이션이 핵심입니다.

 

출처: https://www.mckinsey.com/capabilities/strategy-and-corporate-finance/our-insights/mckinsey-survey-shows-investors-seek-fundamentals-and-long-term-vision

 

McKinsey survey shows investors seek fundamentals and long-term vision

Explore McKinsey's latest survey’s findings and examine investor preferences in today’s complex financial landscape to improve investor communications.

www.mckinsey.com

 

* 이 자료의 내용은 일반적인 교육 및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. 모든 투자 결정은 이용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, 이용에 따른 모든 책임은 이용자에게 귀속됨을 알려드립니다. (상세 고지 내용은 중요 고지 참조)